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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외 양서파충류 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.

안 먹히려 맹독성 독사 행세한 두꺼비 위장술 첫 확인

  • 작성자: 관리자
  • 작성일: 2020.04.06
  • 조회수: 494

안 먹히려 맹독성 독사 행세한 두꺼비 위장술 첫 확인

 

독 없는 생물 '베이츠 의태'…외모에 더해 '쉬익' 소리까지 

 

(서울=연합뉴스) 엄남석 기자 =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두꺼비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현지에서 가장 위협적인 독사처럼 위장하고 행동까지 모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 

 

국제 학술전문 출판사 '테일러 앤드 프랜시스 그룹(Taylor & Francis Group)'에 따르면 엘패소 텍사스대학의 엘리 그린바움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콩코 큰두꺼비(Congolese giant toad·Sclerophrys channingi)가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맹독성의 가분살무사(Gaboon viper)로 위장하고 흉내를 낸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. 

 

출처 : 연합뉴스 

http://www.yna.co.kr/view/AKR20191022063400009?input=1195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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